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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라스의 '폴 알렉산더'라는 인물이 있어요. 이는 6살때 미국에 소아마비가 창궐할때 소아바비 바이러스가 비말을 통해 감염 되었는데 뇌와 척수를 공격해 마비를 일으키는데 숨을 쉬는 기능 까지 상실해서 기관 절개를 한후 밀폐된 탱크에 인공 철제통을 넣어 집중 치료를 받았다고 해요.그 후 68년을 통속에서 생존하며 74세의 노인이 되었습니다.
낮에는 휠체어를 타고 밤에는 철통속에 들어가는 생활 끝에 학교를 수석으로 마치고 변호사가 되었고 책으로도 출판되었어요.
"Three minutes for a dog My life in a Iron lung"
지금도 드럼통같은 인공 심폐기계안에서 천사 같은 미소를 날리시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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