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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공산 無主空山이란 말이 있어요.
주인이 없는 빈산이라는 뜻으로 아직 개척되지 않은 분야나 누군가 장악하지 않은 시장을 비유하는 말이예요.
신문기사에서 쓰임을 찾아보았어요.
"니콜라 부세비치, 코로나 확진 판정...무주공산이 된 시카고 골밑 "-출처- ROOKIE이 학철기자
"이재명, 홍준표 탈락에 무주공산된 'MZ민심' 집중공략"-출처-NESIS 정진형 기자
이렇게 쓸수 있어요.
내가 어떤 일을 시작 하려고 할때 그분야가 무주공산이면 얼마나 좋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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