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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었던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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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새것. 독창적인 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추종하기 마련입니다. 이런 독창성을 가진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천재적인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것 같기도 한데요, 작가는 우리들 중 누구라도 창의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말해 줍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천재라 알려진 이들의 엄청난 작업량 부분입니다. 세익스피어는 20년에 거쳐 희곡 37편 소네트 154편의 작품을 집필 했다고 합니다. 모차르트는 35세에 요절 하기 전까지 600여곡을 ,베토벤은 평생 650곡, 바흐는 1000곡을 작곡 하였다고 합니다. 피카소는 유화1800점, 조각 1200점, 도자기 2800점, 드로잉 1만 2000점에 판화 양탄자 테피스트리 까지 가용 할수 있는 시간을 모두 사용한 것 같은 작업량에 타고난 소질이 없어서 어떤 일을 못 했다고 하는 말은 변명 밖에 되지 못합니다.아인슈타인 같은 대학자도 248편의 논문 중 상대성 이론과 특수 상대성 이론만 조명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고 해도 부모는 출생 서열에 따라 자녀들을 다르게 대하는 것이 엄연한 사실입니다. 그로 인해 형제자매들의 성격은 점점 달라집니다.
출생 서열에 관한 연구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많지만 야구에서 400 여명의 형제들을 가려내서 조사 대상으로 삼을 경우 나중에 태어난 형제들이 먼저 태어난 형제들 보다 배짱이 더 두둑하고 위험에 무릅쓰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도루를 시도할 가능성이 10.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0명의 코미디언 중에 절반 이상이 막내이고 그들의 손위 형제들은 평범한 적소를 선택하는 경향이 높았으며 출생 서열이 낮은 아이들은 차별화의 방법을 찾습니다. 나중에 태어날 사람들이 중요한 과학적 변혁을 지지할 확률은 맏이의 두 배였습니다. 설로웨이는 출생 서열이 낮은 사람들은 급진적 혁신을 지지할 의향이 있어서 맏이들보다 반세기 앞서 갔다 라고 말합니다.

 

 

 

 

독창성을 실현 하려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통념을 깨고 창시자의 원조라 불리는 사람들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위험을 회피하고 싶어 하고 두려움과 우유부단함과 회의에 시달리고 다른 삶들이 부추겨서 행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창업을 할 때 회사를 때리치우고 하는 것이 아니라 와비파커 창립자, 나이키 창업자처럼 회사를 다니면서 겸업해서 성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구글 창립자들은 박사 과정 연구를 소홀히 할까봐 200만 달러가 채 안 되는 가격에 구글을 팔려고 했습니다.
링컨은 노예해방 선언문을 서명하기 전 남부 주들의 지지를 잃게 되어 전쟁에 패배하고 나라를 파멸 시킬까봐 여섯 달을 고민 했다고 합니다.

 

P77독창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작업량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것도 엄청나게 많이 말이다.

소수의 의견이 중요하다. 그들의 의견이 결코 옳다고 판명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다양한 측면에 관심을 갖고 사고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P337자기주장을 할 때는 자신이 옳다는 태도로 남의 의견을 경청 할 때는 자신이 틀리다는 태도로 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