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드 나잇 라이브러리]감히 포기할 생각은 하지도 마! 평행우주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그 공간 속의 수많은 날들이 함께 한다고 해서 그 들은 또 다른 나일까? 지금의 '나'가 소중한것은 생각하고 존재를 느끼고 이 삶을 기억 하기 때문일 것 인데 평행우주속에 내가 왕인들 지금의 나에게 영향을 미칠수 없지 않는가. 전생을 말하는 윤회사상 보다 더 덧 없게도 여겨진다. 윤회사상에서는 전생의 카르마가 현생까지 영향을 미친다며 착하게 살라는데 평행우주는 종으로도 횡으로도 맞닿을수 없으니 말이다. 살아오면서 만나는 수많은 이불킥의 순간을 책으로 엮은 후회의 책이 있다면 그 책의 무게가 얼마나 될까? 아마 천근 만근무거운 데다가 책이 있는 쪽으로 쳐다보고 싶지도 않을것 같다.미드 나잇 라이브러리에서는 죽음 저 편으로 가기전 도서관의 책을 매개로 평행 우주를 드나들수 있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