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었던 책들/인스타에서 이사온 아이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 완벽한 공부 법]-고영성 신영준 2019년 2월 3일 완벽한 공부법 작가 고영성,신영준. 매일 걸을때 듣는 두 작가의 유튜브 방송덕에 이미 내적 친숙도가 커져 있는 책이다. 내게 끊임 없이 영감을 주는, 사회적 기업을 하려면 이렇게 하라 가르쳐 주는 젊은 작가들!의 책이라 반갑기 그지 없다. 내가 이제껏 의욕에 비해 마무리가 좋지 않았던 많은 일들의 원인을 무릎 탁 치면서 깨우친 순간이 메타인지를 안 순간이다. 내가 할수 있는 일과 못하는 일을 인지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이 메타인지이다. 독서하는 뇌로 만드는 다독의 중요성을 말하면서 전문분야에 50권 이상을 읽어보는 계독과 다양한 부분의 독서를 하라는 남독을 하라는 말이 인상적이다. 창의성은 세상에 없는것을 만드는것보다 이미 있는것들을 연결 하는것이라는것도 상기하게 해주었다. 영어공.. 더보기 [마흔에게] - 기시미 이치로- 자기의 가치를 인정하라 2018년 12월 22일 책에서도 못 얻을 지식과 경험이 쌓인 ,청춘과도 바꾸고 싶지 않는 중년. 새로운 시도를 할때마다 어떤것을 다시 시작 하기에 너무 늦었다라는 말을 들으면 호기심이 많은 편인 나도 어느세 동조하고 쉬운길로 가고 싶어진다. 작가는 예순에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 했다고 한다. 다음에는 중국어도 공부하고 싶다고 한다. 불교학자 스즈끼 다이세내가 영어책을 번역할때 나이가 아흔이었다고 한다. 나의 생각들이 의지들이 틀리지만은 않은거 같다고 위로받는 순간이었다. 철학자 아들러는 말한다 "누구나 무엇이든 할수 있다." 이제 것 열심히 살았고 마음의 여유가 좀 생기니 사회적 공헌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은 이것이 거창하지 않아도 "지금의 내가 할수 있는 일을 하면서 어떤 상태든 거기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